손흥윤 프로필 나이 손흥민 형 son축구아카데미
손흥윤 프로필 나이 손흥민 형 son축구아카데미
손흥윤 프로필 및 경력
기본 정보
- 이름: 손흥윤
- 출생: 1989년 1월 18일
- 나이: 35세 (2024년 기준)
- 고향: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평동
- 가족 관계:
- 아버지: 손웅정
- 어머니:
- 남동생: 손흥민
- 아내:
- 자녀: 1남 1녀
학력
- 포항제철초등학교: 손흥윤은 포항제철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축구 선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포항제철중학교: 중학교 시절에도 축구에 매진하며, 학교 대표로 활약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 포항제철고등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에서도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이 시기에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본격적으로 쌓아나갔습니다.
신체 조건
- 키: 170cm
- 포지션: 공격수
경력
독일 SV 할슈텐베크 렐링겐
손흥윤은 포항제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생 손흥민과 함께 독일로 건너갔습니다. 손흥민은 SV 함부르크 구단으로 진출한 반면, 손흥윤은 독일 5부리그 팀인 SV 할슈텐베크 렐링겐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열심히 잘 뛰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한창 이른 나이에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코칭 경력
손웅정의 SON축구아카데미
은퇴 후 손흥윤은 아버지 손웅정과 함께 코치 연수를 받고 유소년 축구 육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손웅정 프로필 및 경력
기본 정보
- 이름: 손웅정
- 출생: 1962년 6월 16일
- 나이: 62세 (2024년 기준)
- 고향: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 가족 관계:
- 아내:
- 장남: 손흥윤
- 차남: 손흥민
- 며느리:
- 손자:
- 손녀:
학력
- 서산인지초등학교: 손웅정은 서산인지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 소양중학교: 중학교 시절 축구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축구 선수로서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 춘천고등학교: 춘천고등학교에서도 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습니다.
- 명지대학교 체육학 학사: 명지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하며 축구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았습니다.
선수 경력
- 상무축구단
- 현대 호랑이
- 일화 천마
손웅정은 다양한 축구 팀에서 중앙 공격수로 활동하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유소년 축구 지도자
은퇴 후 손웅정은 유소년 축구 지도자로 전향하여 SON축구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운영 중입니다. 그의 지도 아래 많은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동학대 논란 및 피소 사건
사건 개요
최근 손웅정 감독이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의 코치진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피소된 코치진 중에는 손흥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소년 선수 A군의 부모는 2023년 12월 19일경 손웅정 감독과 코치진 2명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고소 내용은 전지 훈련 현장에서 A군이 손웅정 감독과 코치진들에게 욕설을 들으며 허벅지를 맞는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손웅정의 입장
손웅정 감독은 A군 부모의 주장을 인정하면서도, 아이와 가족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동학대가 아닌 교육 수준의 체벌이었다고 강조하며, 엎드려 뻗쳐 상태에서 플라스틱 코너플래그로 허벅지를 한 번 가격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 수사 및 합의금 논란
현재 A군의 부모는 손웅정 감독과 손흥윤 코치에게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고소한 상태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A군의 아버지는 피해 합의금으로 수억 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손웅정 감독은 이러한 금액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확한 사실관계에 입각한 공정한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웅정의 교육관과 변화
손웅정 감독은 입단하는 유소년들의 학부모들에게 자신이 아들 손흥윤과 손흥민을 가르쳤던 방식 그대로 아이들을 지도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와 법적 기준을 따라가지 못한 점에 대해 반성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손흥윤의 현재와 미래
최근 아동학대 피소 사건으로 인해 손흥윤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부상으로 일찍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아버지와 함께 유소년 축구 육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그의 코치 경력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웅정 감독 및 SON축구아카데미 아동학대 혐의 사건
사건 개요
손웅정 감독과 그가 운영하는 SON축구아카데미의 코치진 2명이 유소년 선수에 대한 욕설과 체벌 등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26일 알려졌습니다. 손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3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되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피소된 코치진 중 한 명은 손 감독의 장남이자 손흥민 선수의 친형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의 발단
사건은 지난 3월 19일, 아동 A(13)군 측이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3월 9일에 손 코치가 A군의 허벅지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고 고소하면서 불거졌습니다. A군은 인천 동부해바라기센터에 손 감독과 코치진이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군과 부모의 주장
A군의 아버지는 손 감독에게 사실 인정과 제대로 된 사과를 받고, 우리 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고소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손 감독 측 변호사가 수천만 원 상당의 합의금과 함께 기사화 금지, 처벌불원서 작성, 축구협회 징계 요구 금지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화가 난 A군의 아버지는 합의를 거절하고 홧김에 "정 합의하고 싶으면 5억 원을 가져와라"라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교육을 위해 어느 정도 무섭게 훈련하는 것까지는 이해하지만, 아이에게 ‘죽여버려’ 등의 폭언과 심한 폭력은 학대가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손웅정 감독의 입장
손웅정 감독은 아동학대 혐의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고소인의 주장 사실은 진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사건 발생 이후 아카데미 측은 고소인 측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도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고소인 측이 수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했고, 그 금액은 아카데미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손 감독은 제 모든 것을 걸고 맹세컨대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행동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과 행동은 결코 없었다며, 한 것을 하지 않았다고 할 생각도 없고,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할 생각 또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시대의 변화와 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캐치하지 못하고 제 방식대로만 아이들을 지도한 점을 반성하며, 아카데미 모든 구성원이 고민하고 또 고민해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훈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건 후 진행 상황
손웅정 감독은 사건이 불거진 당일에도 예정된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해 밝은 모습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가 쓴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의 출간을 기념해 열렸습니다. 손 감독과 함께 참석한 출판사 ‘난다’ 측은 피소 관련해선 입장 변화가 없으며, 말할 게 있으면 변호사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손 감독과 코치진들은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손 감독 측은 사건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감독은 법적 절차를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다리며, 아카데미의 교육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반향
이번 사건은 유소년 스포츠 교육에서의 체벌과 학대의 경계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며, 아동복지와 교육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환기시켰습니다. 사회는 이러한 사건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손흥윤 프로필 나이 손흥민 형 son축구아카데미
손흥윤 프로필 나이 손흥민 형 son축구아카데미
